눈의 작은 변화도 세심하게 살펴
건강한 시야를 오래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황반은 시신경 세포가 밀집된 망막의 중심으로, 시력의 핵심 기능을 담당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황반 부위에 노폐물이 침착되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바로 황반변성입니다. 노인성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50세 이상이거나
고위험군 환자분들은 정기 검진을 통해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병하며, 당뇨와 더불어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핵심 원인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의 생성으로, 약해진 혈관이 터지거나
삼출물이 흘러나와 시세포를 파괴하며 질병이 악화됩니다
1
60세 이상
노화는 황반변성의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망막에 노폐물이
쌓이고 황반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병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2
여성통계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유병률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폐경 이후 호르몬의 변화와 상대적으로 긴 기대수명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고령의 흡연자흡연은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 중 하나입니다. 담배 속 유해 물질이 망막 혈관을 손상시키고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비흡연자 대비 발병 위험을 2~3배 높입니다.
4
고혈압혈압이 높으면 망막의 미세 혈관이 손상되기 쉽습니다. 원활하지 못한 혈액 순환은 황반에 영양 공급을 저해하여 변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고도근시안구가 정상보다 길게 늘어나면서 망막이 얇고 약해진 상태입니다. 작은 자극에도 황반부가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젊은 나이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6
가족력이 있는 자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부모나 형제 중에 황반변성 환자가 있다면 본인의 발병 위험도 높아지므로 조기 검진이 필수입니다.
7
항산화제, 루테인 섭취 부족 시황반을 보호하는 색소(루테인 등)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습니다. 녹황색 채소나 항산화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면 눈의 방어 능력이 떨어져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해집니다.
8
한쪽 눈 발병자황반변성은 양쪽 눈에 순차적으로 발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쪽 눈이 이미 발병했다면, 반대편 건강한 눈에도 발병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안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경우
욕실의 타일이나 중앙선 등 선이 굽어보이는 경우
대비감(색 및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기는 경우
시야의 중심에 영구적으로 검은 점이 생기는 경우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있는 경우
선이 휘거나 끊기고, 점이 잘 안보이나요?
초기에는 욕실의 타일이나 건물의 윤곽 등 직선이 물결치듯 굽어 보이는
'변시증‘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화되면 시야의 한가운데가 까맣게 가려지는
'중심 암점’이 발생하여, 글자를 읽을 때 중간에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의 핵심
부분이 지워진 듯 보이지 않게 됩니다.
우리 눈은 두 개이기 때문에 한쪽 눈에만 발병할 경우,
반대편 건강한 눈이 시력을 보완하여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한쪽 눈을 가리고 번갈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혈관 억제 항체를 눈 속에 직접 주사하여, 망막 시세포 손상 없이 불필요한 신생혈관을 퇴행시킵니다.
시력 유지 및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나, 효과 지속 기간(4~6주)에 따른 반복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후에는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며, 일정 기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 FDA 임상시험을 통해 95%의 시력 유지 및 30~40%의 시력 회복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루센티스)
보통 1개월 간격으로 3회 집중적인 주사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어도 약효가 감소하면 시력이 다시 저하될 수 있어, 경과에 따라 추가 주사 치료를 진행합니다.
황반변성은 완치가 아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정기 검진과 지속적인 치료로 시력을 보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