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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라식 라섹에 관한 불편한 진실?...'안과의사 라식 안 한다.' 편견
2012. 02. 02


 

라식 라섹에 관한 불편한 진실?..'안과의사 라식 안 한다.' 편견

 

인터넷 및 인터렉티브 성격이 강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발달로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쉽게 알 수 없었던 전문가 수준의 정보가 검색 한 번이면 손쉽게 알아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반면, 그만큼 잘못된 정보 또한 쉽게 유통되고 급속히 퍼져나가게 됐다.
시력교정이나 미용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시력교정수술도 마찬가지다.
잘못 알고 있는 정보로 인해 정작 꼭 필요로 하면서도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무엇이 오해인지 전문의를 통해 알아본다.
시력교정수술을 하면 빨리 노안이 온다는 것도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다.
노안은 신체의 노화가 지속되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안질환이다.
우리의 눈은 눈 속의 렌즈라고 할 수 있는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근이 수정체를 조절해 초점을 맞추는데 나이가 들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모양체근이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시력교정수술은 굴절이상을 교정해주는 것이므로 노안과는 관련이 없다.
렌즈를 많이 끼면 수술을 할 수 없다거나 평생 한 번밖에 할 수 없다는 것 역시 잘못된 정보다. ‘렌즈를 많이 끼면 각막이 얇아진다’는 것 자체가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낭설에 불과하며 각막 두께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렌즈가 각막을 누르면 각막 모양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나 수술 전에는 착용을 중단해야 하고 각막 두께만 충분하다면 재수술도 가능하다.
라식라섹 수술을 꺼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불안해하는 것은 ‘안과의사들은 라식을 안 한다’는 편견이다. 이것은 시력교정수술이 갓 등장했을 때만 해도 진실에 가까웠다.
직접 라섹수술을 받기도 한 강남성모밝은안과 김준형 원장은 “실제로 도입 초기에는 부정난시나 각막확장증 등 부작용이 없지 않았고 특히 의사들은 정밀하게 보아야 하므로 꺼렸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라며 “최근에는 시력교정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의사나 그 가족들도 많이 수술 받고 있고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오해가 다 풀려 시력교정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해도 또 하나 걸리는 것이 바로 ‘비싼 가격’일 텐데, 시력교정술이 대중화된 만큼 가격도 많이 낮아졌다. 레이저의 종류나 부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타 수술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병원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 가격이다.
때문에 강남밝은성모안과는 11주년을 맞아 레이저 기종 상관없이 추가비용을 내지 않고 라식과 라섹 모두 70만원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 때문에 시력교정을 원하면서도 미루거나 불안해하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전문의를 찾아가 직접 상담과 검사를 받아본 후 수술을 결정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