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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성모안과 강남점은 임직원들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가리봉동주민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밝은성모안과 강남점 금지은 원장 등 5명이 참여해 가리봉동주민센터 이용자 중 60세 이상의 안과 진료가 필요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 대한 개별진료를 시행하면서 현재 시력 정도와 눈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추가 치료나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 않은지 검진을 시행했다. 총 100명의 환자들 중 80%가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시력을 위협하는 질환을 앓고 있어 안과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금지은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봉사의 기회가 주어져 매우 보람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시행한 의료봉사가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력검사를 받은 한 주민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았는데, 당뇨 합병증 및 녹내장이 의심된다고 들어 깜짝 놀랐다. 빨리 안과에 가서 조기 치료를 받아야겠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밝은성모안과 김준형 대표원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이번 의료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연말을 앞두고 주민 한 분이라도 더 건강하시게끔 앞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